대선주조(주)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주류기업으로, 1930년 창업 이래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전통 있는 소주 제조사입니다.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대표 제품 ‘대선159’는 도수 15.9도, 아르지닌과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함유한 건강 지향적 소주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선159’를 중심으로 한 제품군은 기존 소주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젊은 세대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체성을 살린 ‘강알리’, 천연 암반수를 활용한 ‘C1’ 등 다양한 브랜드 또한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선주조는 단순한 주류 생산을 넘어, 지역​사회 상생, 공익 캠페인, 청년 문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향토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소멸 경고’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부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주류 산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9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는 대선주조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차별화된 소주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