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위치한 구경미갤러리는 과거 사탕 공장이었던 공간을 예술로 되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화가 구경미의 고래 시리즈를 중심으로 회화, 설치, 공예 등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다문화 가족, 저소득 노인을 위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삶의 위로가 되고, 마을의 기억과 꿈이 이어지는 장소, 바로 구경미갤러리입니다.